이소정 앵커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발언 | 박민 KBS 사장 편향 인사 교체 상황

이소정 앵커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발언 | 박민 KBS 사장 편향 인사 교체 상황

 

최근 박민 KBS 신임 사장의 인사 교체 피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특히 KBS 간판 앵커인 이소정 앵커를 숨쉴틈 안주고 전격 교체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KBS 인사 교체 상황과 KBS 노조 반응을 살펴보고 이소정 앵커의 나이 학력 고향 발언 등의 프로필 정보를 최대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소정 앵커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발언 | 박민 KBS 사장 편향 인사 교체 상황이소정 앵커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발언 | 박민 KBS 사장 편향 인사 교체 상황
이소정 앵커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발언 박민 KBS 사장 편향 인사 교체 상황

 

 

이소정 앵커 교체 및 박민 KBS 사장 편향 인사 상황 

 

이소정 앵커 교체

박민 KBS의 신임 사장으로 취임한 첫날, 주요 시사 프로그램의 진행자들과 뉴스 앵커들의 대거 하차가 발표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소속의 전국언론노동조합 KBS 본부는 '방송 편성의 자유와 독립'이 침해당했다고 주장하며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KBS 내부 소식에 따르면, 월요일부터 목요일 저녁에 방송되던 시사토크쇼 '더라이브'가 편성표에서 제외되었으며, 해당 시간대에는 다른 프로그램들이 재방송될 예정입니다. '더라이브'는 기존의 진행자 주진우씨 대신, 김용준 기자가 진행하는 '특집 1라디오 저녁'으로 대체되었습니다.

 

이번에 교체된 이소정 앵커이번에 교체된 이소정 앵커이번에 교체된 이소정 앵커
이번에 교체된 이소정 앵커

 

이와 관련하여 라디오 조합원들은 주진우씨의 하차가 갑작스럽게 통보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더 나아가, 4년간 1TV '뉴스 9'의 진행을 맡았던 이소정 앵커와 최경영 기자 역시 사직 후, 후임 진행자로 교체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KBS는 새로운 앵커와 진행자들을 발탁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대해 언론노조 KBS 본부는 이러한 인사 변경을 강력히 비판하고 있으며, 박민 사장의 취임 첫날부터 편성규약과 단체협약 위반 행위가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조치들은 방송법에 명시된 '방송 편성의 자유와 독립'을 보장하는 원칙에 위배된다고 KBS 본부는 강조하며, 법적 책임을 묻고 관련된 보직자들을 고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러한 행위에 대해 KBS 측에 긴급 공정방송추진위원회를 요청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사태는 KBS 내부의 중대한 변화를 의미하며, 언론 자유 및 독립성에 대한 광범위한 논의를 촉발시키고 있습니다.

 

박민 KBS 신임 사장 그리고 이소정 앵커박민 KBS 신임 사장 그리고 이소정 앵커
박민 KBS 신임 사장 그리고 이소정 앵커

 

KBS 반응

현재 KBS 내부 분위기는 매우 긴장된 상태입니다. 박민 사장은 그동안의 KBS 뉴스를 "불공정·편파적"이라고 지적하였고, 이러한 관점은 최근 '뉴스 9' 방송에도 반영되었습니다.

 

새로 부임한 박장범 앵커는 "정파성 논란에서 벗어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며, 공정성 훼손 사례를 나열한 앵커 리포트를 소개했습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는 이러한 보도가 실제로 공정성을 훼손했는지에 대해 이견이 있음에도 일방적으로 내보낸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였습니다.

 

특히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와 관련된 '내곡동 땅' 의혹 검증 보도가 공정성 훼손 사례로 포함된 것에 대해 지적하였습니다. 이번 앵커 리포트는 일반적인 취재 보도 절차를 따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로 인해 내부 항의가 이어졌다고 합니다.

 

KBS 이소정 앵커KBS 이소정 앵커
KBS 이소정 앵커

 

이 리포트는 갑작스럽게 큐시트 상단에 올라온 것으로, 원고 작성자 역시 통합뉴스룸 소속이 아닌 부장이 작성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해 KBS본부는 긴급 공정방송추진위원회를 요청한 상태입니다.

 

이소정 앵커에서 박장범 앵커로의 교체 과정에 대해서도 문제가 제기되었습니다. 통상적인 앵커 선발 절차를 거치지 않고 이루어진 교체는 '낙하산' 인사라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KBS본부는 현재 박 사장의 행보가 노사 대화를 거부하는 것으로 보이며, 방송법 위반에 해당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또한, 박 사장은 취임 이후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을 통해 공영방송으로서의 공정성 훼손에 대해 유감을 표하고, 문제가 된 기자와 PD에 대한 엄중한 징계를 예고했습니다.

 

박 사장은 또한 기존 경영 방식의 변경을 강조하며, 임원진 임금 30% 삭감과 구조조정 검토 등을 예고하며 경영 정상화에 나설 것임을 밝혔습니다.

 

KBS 이소정 앵커KBS 이소정 앵커KBS 이소정 앵커
KBS 이소정 앵커

 

 

이소정 앵커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발언 

 

이소정 프로필

이소정 앵커는 1976년 5월 28일 서울 출생으로 올해 48살입니다. 학력은 서울잠원초등학교, 신반포중학교, 한영외국어고등학교(스페인어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스페인어를 전공하여 학사 학위를, 이어서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국제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종교는 가톨릭입니다. 

 

 

그녀는 KBS 보도국에 소속된 기자로 2018년과 2019년에 뉴스 앵커 오디션을 보고 앵커군에 합류해 KBS 최초의 기자 출신 여자 앵커 타이틀을 가졌으며 2019년 11월 19일부터 KBS 뉴스 9의 평일 메인 앵커로 활약했습니다.

 

그녀는 뉴스 진행이 실수가 잦음에도 불구하고, 시청자와 편안하게 이야기하는 스타일을 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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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앵커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발언 

 

한편 그녀는 2019년 5월에는 '대통령과의 대담'을 진행한 KBS 기자 송현정을 존경하는 선배로 꼽았으며, 둘은 한국외대 선후배 관계이기도 합니다.

 

2020년에는 중요한 사회 이슈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피력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였습니다. 같은 해 9월에는 방탄소년단과의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그녀의 방송 스타일은 전통적인 앵커의 모습과는 다르게 보다 친근하고 자유로운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박민 KBS 신임 사장 취임 이후, 이소정 앵커는 앵커직에서 경질되었습니다.

 

4년간의 9시 뉴스 진행을 마치고, 마지막 방송에서 별도의 마무리 인사말을 남기지 못했습니다. 그녀는 2020년 10일 금요일 마지막 방송을 한 뒤, 이후 방송을 불과 몇 시간 앞두고 하차 통보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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