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찬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지역구

윤영찬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학력 지역구 | 윤영찬 민주당 잔류 이유 (현근택 논란)

더불어민주당 원칙과 상식의 맴버 윤영찬 의원이 돌연 민주당에 잔류하겠다고 선언해 큰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윤영찬 민주당 잔류 이유와 상황을 살펴보고 그의 나이 고향 학력 지역구 페이스북 등의 프로필 정보를 최대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활동하는 비주류 모임 '원칙과상식'의 일원이었던 윤영찬 의원이 동료 의원들과의 동반 탈당 계획에서 마지막 순간에 당에 남기로 한 결정으로 정치권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모임에서 활동하며 당의 개혁을 강력히 주장해온 윤 의원은, 김종민, 이원욱, 조응천 의원 등과 함께 동반 탈당을 계획했으나, 탈당 발표가 있기 직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당에 남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윤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의 결정에 대해 설명하면서,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산과 민주당의 가치를 고려해 이러한 결정을 내렸음을 밝혔습니다.

그는 민주당의 재건을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역할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이러한 발표는 그의 동료 의원들에게 예상치 못한 전개였으며, 김종민, 이원욱 의원은 윤 의원의 결정에 대해 당혹감과 아쉬움을 표현했습니다.

특히 윤 의원의 잔류 결정 뒤에는 정치적 계산이 있었을 수 있다는 추측이 정치권 안팎에서 제기되고 있습니다.

최근 친명계 인사인 현근택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최근 성희롱 논란이 윤 의원의 지역구(경기 성남 중원구) 공천 경쟁에서의 유리한 위치와 연관이 있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더불어, 이재명 대표의 강력한 지지층은 윤 의원의 결정에 대해 실망감을 나타내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그의 정계 은퇴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은 윤 의원의 향후 행보와 그에 대한 당내외의 반응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윤 의원의 결정이 당내 개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그리고 그가 앞으로 어떤 역할을 수행할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영찬 의원은 1964년 8월 5일 전라북도 전주 출생으로 올해 61세이며 본관은 남원 윤씨입니다. 그는 현재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중앙동 롯데캐슬에 거주하고 있으며 현재 지역구는 경기 성남시 중원구입니다.

학력은 전주풍남국민학교, 난곡국민학교, 신림중학교, 영등포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에서 지리학 학사 학위를, 서강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병역사항은 육군 제26보병사단에서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으며, 종교는 천주교 신자로, 세례명은 스테파노입니다.

윤영찬 의원은 언론인 출신의 정치인으로, 문재인 정부에서 초대 대통령비서실 국민소통수석비서관을 역임했습니다.

그는 동아일보 정치부와 문화부에서 기자로 활동했으며, 네이버 부사장으로도 재직했습니다.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는 기자 시절부터의 인연이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 초대 청와대 국민소통수석비서관으로서 그는 정부의 온라인 홍보 캠페인을 주도했으며, 특히 문재인 1번가 캠페인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윤 의원은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으로 재직하며 정부와 대통령의 온라인 소통 및 홍보를 총괄했고, 청와대 국민청원 시스템을 도입하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그는 2019년 1월 청와대 근무를 마치고 국민소통수석에서 물러났으며, 이후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에서 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습니다.

윤 의원은 이재명 경기도지사와도 가까운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2019년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1심 선고공판에 참석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윤 전 수석을 경기도 철도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했습니다. 또한, 2021년에는 이낙연 대선 예비후보의 경선 캠프 정무실장을 맡았습니다.

최근 2024년 1월 10일 윤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지 않고 잔류하기로 결정해 큰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