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모 인사비서관 프로필 나이 고향 재산 지역구 | 이원모 비서관 총선 출마 상황
이원모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이 총선 출마를 위해 사직서를 제출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이원모 비서관의 총선 출마 지역구와 현 상황에 대해 살펴보고 그의 나이 고향 재산 경력 등의 프로필 정보를 최대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원모 인사비서관 강동or강남 총선 출마 상황
이원모 출마
윤석열 대통령 주변의 핵심 인사들의 줄줄이 사퇴하며 총선 출마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오는 11일까지 공직자의 총선 출마 사퇴 시한이 다가오는 가운데, 현재 정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던 인사들이 잇따라 사퇴하며 출마 준비에 나서고 있습니다.
장관급이나 대통령실 참모 중에서는 30여 명이, 장·차관급을 포함하면 약 50여 명이 출마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기존 국회의원들에게 큰 불안감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특히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불출마 선언과 함께 정영환 고려대 교수 같은 비정치인의 중요한 역할 부여가 이루어지며, 인적 쇄신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많은 참모들이 현역 의원의 지역구에 출마할 준비를 하고 있어, 앞으로 공천 과정에서 큰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함께 윤 대통령의 초기부터 함께한 검찰 출신 참모인 주진우 전 법률비서관과 이원모 전 인사비서관이 대통령실을 떠나며 본격적인 총선 준비에 나섰습니다.
특히 이 전 비서관은 서울 강동이나 강남에서의 출마가 예상되며, 이들의 행보에 큰 주목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앞으로 정치적 지형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원모 인사비서관 프로필 나이 고향 재산
이원모 프로필
이원모 비서관은 1980년 1월 5일 서울 출생으로 올해 45세입니다.
그는 대일외국어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에서 경영학 학사 학위를 취득한 후,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가족관계는 배우자 신지연씨가 있습니다.
그의 경력은 제47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대구지방검찰청 검사,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대전지방검찰청 형사제3부 검사 등을 역임했습니다.
또한, 윤석열 정부에서는 대통령비서실 인사비서관으로 재직하였습니다. 이원모 비서관은 검사 시절 대표적인 '친윤'으로 분류되는 인사 중 한 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재산 신고액은 총 445억 9594만원에 달합니다. 그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배우자 명의의 비상장주식으로, 이는 제약업체, 의료컨설팅업체, 건강기능식품 업체 등 3곳에서 8만주에 해당하는 328억 5720만원입니다.
배우자 신씨는 윤석열 대통령의 나토(NATO) 정상회의 출장에 동행한 인물로, 공개적인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습니다. 이들 부부는 상당한 부동산 재산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원모 비서관 명의로는 용산구에 위치한 아파트 분양권, 배우자 명의로는 강남구에 오피스텔과 노원구에 상가 건물 점포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부동산 재산의 총액은 약 44억 7천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