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표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재산

홍선 예산 지역구의 4선 중진인 홍문표 국회의원이 최근 국민의힘 영남 물갈이 움직임에 대해 한동훈 비대위원장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날려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홍문표 영남 물갈이 엄중 경고 내용과 상황을 살펴보고 그의 나이 고향 학력 경력 재산 등의 프로필 정보를 최대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홍문표 한동훈 영남 물갈이 경고 이유

홍문표 국민의힘 의원은 최근 발표된 당 공천관리위원회의 당무감사 결과인 영남권 현역 의원 17명이 교체 권고를 강하게 비판하며, "영남권 전체를 몰살시키는 것은 옳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영남권에 적합한 경선 규칙을 설정하는 것이 더 합리적인 접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공천에서 배제될 것으로 예상되는 의원들 사이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홍 의원은 이들 중 일부가 "마지막에 운명을 걸고 한 번 더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영남권 정치권 내부에서의 긴장과 불확실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부산 중·영도 지역에서 7선에 도전하는 김무성 전 새누리당 의원의 경우, 컷오프될 경우 무소속으로 출마할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이에 대해 홍 의원은 "모든 후보에게 경선의 문을 열어줘야 한다"며, 뛰어난 인재를 배제하는 것은 당에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홍 의원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가진 오찬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그는 윤재옥 원내대표의 말을 인용하며, 김건희 여사에 대한 이야기가 전혀 나오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김경율 비상대책위원에게 당을 위한 결단을 촉구하며, 이 문제가 해결되면 한 위원장이 더 큰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발언들은 현재 국민의힘 내부의 복잡한 정치적 상황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공천 과정에서의 논란, 영남권 의원들의 미래, 그리고 당 지도부의 결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이번 홍문표 의원의 발언을 통해 드러났습니다.

홍문표 의원은 1947년 11월 17일 충청남도 홍성군에서 출생으로 올해 78세이며 본관은 남양 홍씨입니다. 가족관계는 배우자 이선희와 슬하에 외동아들이 있습니다.

그의 병역 경력으로는 1975년부터 1976년까지 육군 제30보병사단에서 이병으로 복무한 경력이 있으며, 종교는 불교입니다. 그는 키가 180cm로 비교적 장신입니다.

홍동국민학교, 광흥중학교, 한영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이후 건국대학교 농과대학 농화학 전공으로 학사 학위를, 한양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는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그의 재산은 23년도 3월 신고 기준 약 16억원입니다.

정치 경력으로는 현재 4선 국회의원(제17, 19-21대)을 역임하고 있으며, 그의 지역구는 충청남도 홍성군과 예산군입니다. 소속 정당은 국민의힘입니다.

그는 18대 총선에서 낙선한 후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을 역임하며, 당내 농업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정치에 입문한 것은 1967년으로, 당시 건국대학교 재학 중 신민당 유진오 후보의 선거운동을 돕으며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여러 차례 총선에 출마하였으나,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하여 처음으로 당선되었습니다.

이후 19대, 20대,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재선, 삼선, 사선에 성공하였습니다. 2016년에는 새누리당을 탈당하여 바른정당에 합류했고, 이후 자유한국당에 복당하였습니다.

2017년 7월에는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사무총장직을 사퇴했으며, 이후 여러 중요한 정치적 위치를 맡으며 활동하였습니다.

현재는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과 지역구인 홍성·예산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다가오는 총선에서 5선 도전을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