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혜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아나운서 경력

손범수 전 아나운서 부인으로도 유명한 진양혜 전 아나운서가 국민의힘 총선 인재로 영입되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진양혜 국민의힘 총선 영입 이유와 배경고 국민의힘 여자 아나운서 출신 국회의원들을 알아보겠습니다. 더불어 그녀의 나이 고향 학력 아나운서 경력 인스타그램 프로필 정보를 살펴보겠습니다.

진양혜 아나운서 국민의힘 총선 인재영입 이유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는 최근 제10차 회의에서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을 국민인재로 선정했습니다. 이 중 주목할 만한 인물은 방송 및 언론 분야의 전문가로, 전 KBS 아나운서 진양혜 씨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조정훈 위원은 진양혜 씨가 언론 정책에 대한 깊은 이해와 함께, 언론을 통해 진정성 있는 소통을 추구하며 소외된 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자 하는 의지를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진양혜 전 아나운서는 30년 이상 방송과 언론계에서 활동하며 다양한 세대와 소통해온 경험을 지니고 있습니다.

현재는 한국여성재단의 홍보대사로서 양성평등과 여성인권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국제의료 NGO 글로벌 케어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대한민국의 국제보건의료 활동을 알리는 데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여자 아나운서 출신 국회의원]

이러한 활동을 통해 그녀는 사회적 소외계층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데 힘써왔습니다. 그녀의 이러한 노력과 소통 능력은 국민의 소리를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진양혜 전 KBS 아나운서는 1968년 7월 17일 서울특별시 성북구 출생으로 올해 57세이며 본관은 풍기 진씨 입니다.

그녀는 손범수 전 아나운서와 결혼하여 슬하에 두 아들을 두었습니다.

학력 면에서는 서울삼선초등학교, 이화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이화여자대학교 수학과에서 학사 학위를,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그녀의 종교는 개신교(예장통합)입니다.

1993년에는 KBS 1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방송계에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1994년에는 동료 아나운서였던 손범수와 결혼했으며, 2000년 7월 KBS를 퇴사한 후 프리랜서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11년에는 영화 '푸른소금'에서 뉴스 아나운서 역할로 특별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조정훈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 위원은 26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9차 인재영입위원회 직후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진양혜 전 KBS 아나운서를 영입 인재로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그녀는 공식적으로 정치계에 발을 내딛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