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찬 프로필 학력 고향 논란 페이스북 및 김남국 장예찬 고소 상황
김남국 코인 저격수 장예찬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결국 김남국 의원 측으로 고소를 당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정리해보며 장예찬 최고위원의 학력, 고향, 논란, 페이스북 등의 프로필을 최대한 정리해보았습니다.
김남국 장예찬 고소 상황
최근 코인 투자 논란을 둘러싼 김남국 의원이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과 장예찬 최고위원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죄로 고소를 단행했습니다.
김남국 의원 측은 이에 대해 "어떠한 불법이나 위법이 없었다"는 입장을 확고히 전하며 페이스북을 통해 고소를 결정한 배경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그들은 "최소한의 근거도 없이 허위 사실을 사실인 것처럼 단정하고 악의적인 발언을 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라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이와 함께 김남국 의원은 지금까지 한 번도 누군가를 고소한 적이 없었음을 강조하며, 비판과 의혹 제기는 자유로워야 한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고소 당한 장예찬 최고위원은 즉각 반발하며 SNS를 통해 김남국 의원을 비판했습니다. 그는 "코인게이트 김남국 의원이 저를 고소했다"며 "이태원 참사 질의나 장관 청문회 도중에 코인을 거래한 것처럼, 고소장 작성하는 중에는 코인 거래를 안 했는지"라는 말로 김남국 의원을 꼬집었습니다.
한편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윤리특위)의 윤리심사자문위는 이날 오후 회의를 열어 김남국 의원에 대한 첫 징계안 심사를 진행했습니다. 국회법에 따르면, 윤리특위는 징계안을 자문위에 회부하고 징계 심사 전에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청취해야 하며, 이 자문위 활동 기간은 최장 60일입니다.
장예찬 프로필 학력 고향 경력
장예찬 프로필
장예찬은 1988년 부산 출생으로 올해 36살입니다. 그는 장산초, 남천중, 배정고를 졸업해 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 음악학교에서 재즈 드럼을 전공하다가 중퇴하였으며 중퇴 후 귀국하여 음악 학원 드럼 강사, 음악(재즈드럼) 전공생 레슨, 작은 음악 학원 운영 등의 경력을 쌓았습니다.
그는 여론조사 전문업체 서던포스트의 정책실장과 자동차 판매업체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의 홍보대행 팀장 등의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2011년부터 2019년까지는 묘재라는 필명으로 무협소설과 웹소설 작가로 활동하였습니다. 2014년에는 보수 성향의 웹진 '자유주의'를 발간하며 청년 보수 논객으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 홍보 고문을 맡았습니다. 그는 또한 자유미디어 연구소 대표를 맡으며 시사평론가로 각종 라디오와 TV 방송에서 시사평론가로 출연한 이력이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후보로 활동하던 시절에는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준비하면서 영입된 1호 참모였고, 대선 캠프에서는 선거대책본부 청년본부장을 역임했습니다. 대선 승리 후에는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청년소통TF 단장을 맡았고, 이후 재단법인 청년재단 이사장으로 취임하였습니다.
2023년 국민의힘/제3차 전당대회에서 청년최고위원으로 출마하여 55.16%의 득표율로 당선되어 현재 국민의 힘 최고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장예찬 논란
■ 조폭 자서전 작가 활동 논란
장예찬은 과거 '묘재' 필명으로 조폭 조창조의 일대기를 다룬 팩션 소설 '전설'을 작성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는 조폭과 인연이 있다는 의혹에 대해 '영화의 대본이 될 소설'을 작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위장전향 의혹
장예찬은 과거 국민의힘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표출했으며, 그 후에는 이를 해명하지 않고 다른 사례를 들어 말을 돌린 것으로 지적받았습니다.
■ '동물병원 폭파', '식용제외 모든 동물 사라졌으면' 망언 논란
장예찬은 과거 페이스북에서 동물에 대해 부적절한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그는 어떠한 해명이나 사과를 하지 않았습니다.
■ 장예찬 여성 연예인 성적 대상화 소설 집필 논란
장예찬이 웹소설 '강남화타'에서 아이유와 같은 여성 연예인을 성적 대상화했다는 논란이 있었습니다. 그는 이에 대해 표현의 자유를 강조하며 반성이나 사과를 하지 않았습니다.
■ 불법 레이싱 모임 혐의 입건 논란
장예찬은 'Team SWIFT'라는 불법 레이싱 모임의 관리자로 확인되었다. 이 모임에서는 도로교통법을 위반하는 고속 직선 레이싱과 굽잇길에서의 능력 과시 등의 행위가 이루어졌다는 추정이 있었다. 장예찬은 이에 대해 자신이 행한 불법은 없다고 주장했으나, 시민단체에서 도로교통법 위반, 공직선거법 위반,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장예찬을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
■ 라디오 방송 뉴스 하이킥 설전 중 노조해체발언 논란
장예찬은 라디오 방송에서 민주노총 해제를 강력히 추진하겠다는 의견을 표현하며 진행자와 설전을 벌였다. 이에 대해 많은 청취자들의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 청년재단, 정부 사업 수탁관련 ‘불공정 소지’ 논란
장예찬이 이사장인 청년재단이 국무조정실이 주관한 약 17억원짜리 위탁사업을 수행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불공정 경쟁 및 특혜 시비가 일었다. 현직 정치인이 청년재단 이사장을 맡은 것은 장예찬이 처음이며, 이로 인해 불공정 및 특혜 시비가 불거졌다.
■ 윤석열 정부 출범 1주년 오찬 패싱 논란
장예찬은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1주년 오찬에 초대되지 않아 아쉬워하며 이에 대해 비판적인 글을 페이스북에 게시했다. 이 글은 30분 만에 삭제되었으며, 이는 태영호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자진 사퇴한 것과 관련된 민감한 사안 때문으로 추정된다.
장예찬 페이스북
장예찬 최고위원의 오피니언을 확인할 수 있는 페이스북은 아래 링크를 통해 바로가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