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동현 자유통일당 비례대표 영입 이유 | 석동현 변호사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윤석열 대통령과 40년지기 찐친인 석동현 전 민주평통 사무처장이 자유통일당 비례대표 2번에 공천을 받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석동현 자유통일당 비례대표 2번 영입 이유와 배경을 살펴보고 그의 나이 고향 학력 경력 평가 페이스북 등의 프로필 정보를 최대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석동현 자유통일당 비례대표 2번 영입 이유

윤석열 대통령의 40년 지기 석동현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이 자유통일당의 비례대표 2번 후보로 확정되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석 전 사무처장 일전에 서울 송파갑에서 국민의힘의 공천을 신청하며 시작되었으나, 경선 기회를 얻지 못하고 컷오프되었습니다.

이에 그는 자유통일당의 비례대표로 재기하게 되었으며 이러한 그의 결정은 보수 우파 성향의 유권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국회에 불량 정당의 진입을 막기 위한 중요하고 시급한 조치라고 그는 설명했습니다.

자유통일당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초대 대표를 맡았던 정당으로 정통 보수우파의 가치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석 전 사무처장은 야권 좌파 진영이 다양한 계열과 중도개혁신당으로 유권자들을 현혹하고 있으며 특히, 국민의힘의 공천 결과와 후보들에 대한 실망감이 투표장에 나서지 않겠다는 유권자들이 급증해 보수우파 진영의 선택지를 보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석 전 사무처장의 이번 결정은 대통령실과의 사전 교감 없이 이루어진 독자적인 판단이라고 밝혔습니다.

리얼미터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자유통일당은 비례대표 정당 지지도에서 4.2%의 지지를 얻었으며, 이는 석 전 사무처장의 출마가 자유통일당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석동현 비례대표 후보는 올해 초, 석 변호사는 '전광훈 목사 초청 2020 부울경 목회자 및 평신도 신년기도회 및 국민대회'에 참석하여 전광훈 목사에 대한 강한 지지를 표현했습니다.

그는 전 목사의 결연한 태도와 메시지가 하나님 말고는 아무도 꺾지 못할 것 같다고 언급하며, 전 목사의 구속 위기에서 벗어난 후에도 변함없는 열정을 칭찬했습니다.

그러나 잠깐 석 변호사는 SNS를 통해 전 목사에 대한 보수권 내에서의 평가가 갈리며 그의 과격하고 주관적인 언사가 중도 세력 확장에 한계를 가져올 수 있다는 점을 인정하는 등 보다 합리적인 입장을 보인적도 있습니다.

석동현 변호사의 여담으로는 박영아 물리학자와의 결혼을 통해 대학 시절부터 이어온 캠퍼스 커플로 알려져 있으며, 박영아 교수는 한나라당 소속으로 18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가족 관계는 석 변호사 개인의 정치적 경로와도 깊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의 40년 지기 관계,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와의 인연 등은 석 변호사의 인간관계 네트워크가 얼마나 폭넓은지를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