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우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재산 | 김영우 동대문갑 여론조사 지지율
서울 동대문갑 지역은 그 유권자 구성의 다양성으로 인해 이번 총선판에서 서울에서 주목받는 지역구 중 하나입니다.
이에 여기에 도전한 국민의힘 김영우 전 국회의원의 총선 상황과 여론조사 지지율 페이스북 등을 살펴보고 김영우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경력 재산 등의 프로필 정보를 최대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우 동대문갑 여론조사 지지율 총선 상황
동대문 지역구는 20대에서 60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유권자들이 고루 분포되어 있어 양대 정당 사이의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매우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곳입니다.
따라서 서울 동대문 지역구의 선거 결과는 한국 정치의 바로미터와도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역대 선거를 보면 17대 총선 이전에는 주로 보수계열 정당이 우세했으나, 19대 총선부터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후보들이 지속적으로 승리해 왔습니다.
특히, 안규백 의원은 동대문갑 지역에서 내리 3선의 성과를, 장경태 의원은 동대문을 지역에서 여당 중진 의원을 꺾고 승리하며 민주당의 지지 기반을 확고히 다졌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민의힘은 4월 총선을 앞두고 동대문갑·을 지역에 각각 김영우, 김경진 전 의원을 전략적으로 배치했습니다.
특히 김영우 전 의원은 동대문구 회기동 출신으로 지역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철도 지하화를 포함한 다양한 교통 및 청년 관련 공약을 내세우며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그는 이전 18대에서 20대 국회까지 고향인 경기 포천에서 3선 의원으로 활동하며 누적된 정치 경험과 지역 발전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동대문갑 지역구에 출마,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김 전 의원은 중·고등학교 시절을 이 지역에서 보냈기에 동대문에 대한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내는 데 강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출마 의지를 밝혔습니다.
YTN 기자 출신으로 정계에 입문한 그는 2008년 고향인 경기 포천에서 처음으로 국회의원에 당선되며 정치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국민의힘의 전신인 새누리당에서 대변인과 제1사무부총장을 역임했으며, 국회 국방위원장을 지내는 등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쳤습니다.
그러나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과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구속 사태로 인한 정치적 책임을 느끼며 21대 총선에서 불출마를 선언하였으며 이번 22대 총선에서는 정치개혁을 앞장서 이끌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는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포기, 출판기념회를 통한 정치자금 수수 금지, 금고형 이상의 형을 확정 받을 시 세비 반납 등을 골자로 하는 7가지 내용의 서약서를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아직 동대문갑 지역구의 여론조사는 실시되지 않았지만 바로 옆 동대문을 지역구의 여론조사 결과로 동대문 현재 판세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지난 펜앤드마이크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리서치엔리서치에 의뢰한 동대문을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장경태 의원과 김경진 전 의원은 각각 45％, 40％의 지지를 얻었습니다.(표본오차 95%에 신뢰수준 ±4.4%포인트)
이처럼 동대문갑 지역도 초박빙이 예상되어 양당 관계자들은 모두 “충분히 여유 있는 득표차로 승리가 예상된다”고 바라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영우 나이 고향
3선 중진인 김영우 국민의힘 동대문갑 후보는 1967년 1월 20일 경기 포천군 영중면 출생으로 올해 58세입니다.
그는 어린 시절은 가난 속에서도 부모님께 효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태권도 선수로 활약하며 포천군 대표 선수까지 오른 경험이 있습니다.
김영우 학력 재산
그의 재산은 20년도 3월 20대 마지막 국회의원 신고 기준으로 약 9억 5천만원입니다. 당시 자세한 금액과 항목은 아래 pdf 파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학력은 중학교 시절, 성적이 우수했던 그는 선생님의 권유로 학업에 전념하기로 결정했고, 중학교 3학년 때 누나와 함께 서울 동대문으로 유학 와서 경희중, 경희고를 거쳐 고려대학교 정경대학에서 정치외교학 학사와 석사 학위를,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정관리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김영우 경력
김영우 후보는 YTN에서 기자로 근무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호준석 앵커와는 입사 동기입니다.
기자 생활을 마친 후, 국제정책연구원(GSI)에서 정책국장으로,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까지 합류하며 정치적 경력을 쌓아갔습니다.
18대 총선에서는 공천을 받아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내리 3선을 하는 등 눈에 띄는 정치 활동을 펼쳤습니다. 그의 정치 인생은 다양한 사건과 활동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김영우 후보는 친이계 핵심 인사로 분류되며, 이명박 전 대통령의 검찰 출두 당시 함께 동행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국회에서는 주로 외교, 안보, 국방 분야의 상임위에서 활발히 활동해왔으며, 드루킹 여론조작 사건 진상조사단 단장으로서 활약하는 등 정치적 발자취를 남겼습니다.
2019년에는 7호선 포천시 연장을 위한 집회에서 혈서를 쓰는 등 지역구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안보 관련하여는 기무사의 계엄령 문건 작성 사실이 밝혀진 후 이에 대한 정당성을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김영우 후보는 정치적 소신과 함께 유권자와의 소통을 중시하는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21대 총선에서 불출마를 선언했지만, 정치 평론가로서 활동하며 여전히 정치적 열정을 보여주었습니다.
2024년 1월에는 자신의 중고등학교 시절을 보낸 고향이자 현재 거주지인 동대문구 갑 지역구에 출마하겠다고 선언, 국민의힘 동대문갑 경선후보로 확정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이번 출마는 그에게 있어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애정과 봉사의 마음을 실천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의 표현입니다.
김영우 후보는 고향 포천을 넘어 서울 동대문구에서도 지역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의 경선 확정은 국민의힘 내에서도 주목받는 일로, 그간의 정치 경험과 정책 전문성을 바탕으로 동대문구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공약과 비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구 내 교통 문제 해결, 경제 활성화, 교육 환경 개선 등 주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변화를 약속하며, 이를 통해 동대문구가 더욱 살기 좋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