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현 야구선수 프로필 나이 학력 경력 연봉 및 박영현 일본전 하이라이트 영상
아시안게임에서 일본을 극적으로 막아 성장의 극치를 보여준 박영현 선수가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그의 일본전 투구 하이라이트 영상과 소식을 살펴보겠습니다.
그리고 박영현 선수의 나이 학력 경력 연봉 등의 프로필 정보를 최대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영현 일본전 하이라이트 영상
박영현 일본전
최근 5일, 중국 저장성의 야구·소프트볼 스포츠센터 1구장에서 진행된 슈퍼 라운드 1차전에서 류중일 감독이 지휘하는 우리 대표팀은 일본을 상대로 2-0으로 승리하였습니다.
이번 승리를 통해 대표팀의 슈퍼 라운드 성적은 1승 1패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되면 이튿날 중국과의 대결에서 승리하게 된다면 결승 진출의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대표팀은 이전 조별리그에서 대만에 패배한 아쉬움을 가지고 슈퍼 라운드에 진출한 상황입니다.
이날 경기는 양 팀 투수들의 화려한 투구전이 펼쳐졌습니다. 선발로 나선 박세웅은 6이닝 동안 일본 타선을 무실점으로 제압하며 승리의 토대를 다졌습니다. 그의 활약 속에서 대표팀은 6회와 8회에 1점씩을 더해 경기를 이끌었습니다.
8회에는 박영현이 등장하였습니다. 나카무라와 기나미를 각각 삼진과 유격수 땅볼로 잡고, 니카가와에게는 2루타를 허용했지만, 후속 타자 모치즈키를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하며 득점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9회, 경기의 마무리 역할은 예상과 달리 고우석이 아닌 박영현이 맡았습니다. 선두타자가 유격수 실책으로 출루한 후, 후속 타자에게 안타를 허용하며 위기를 맞았지만, 강력한 직구를 앞세워 2개의 내야 땅볼로 위기를 넘기고 경기를 무실점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아시안게임에서 빛나는 박영현은 현재 한국 야구의 미래의 스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KT에서 1차 지명을 받아 입단한 그는 현재 프로 2년차이며, KT에서의 활약 또한 빼어납니다.
올 시즌 그는 3승 3패 32홀드 4세이브 평균자책점 2.82의 성적을 기록하며 연일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의 활약은 홍콩전, 대만전에서도 계속되었으며, 그는 현재 한국 야구의 미래의 주역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박영현 야구선수 프로필 나이 학력 경력 연봉
박영현 프로필
박영현 선수는 2003년 10월 11일에 전라남도 구례군 출생으로 올해 21살입니다. 그의 학교 생활은 부천북초, 부천중, 그리고 유신고를 거쳤습니다. 그는 183cm의 키와 91kg의 몸무게, 그리고 AB형의 혈액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2022년 KT의 1차 지명으로 프로에 입단하게 되었으며, 2023년 연봉은 6,1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03.3% 상승했습니다. 그의 등장곡은 'League of Legends'의 "RISE(리그 오브 레전드)"입니다. 그는 가족 구성원으로 부모님, 형 박정현, 남동생 박지현, 그리고 사촌형 박명현이 있습니다.
투구 스타일은 평균 구속 144km/h, 최고 구속 155km/h의 강력한 패스트볼을 주로 사용하며, 패스트볼의 헛스윙율이 높은 29.4%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의 투구폼은 독특하게 고개가 돌아가거나 큰 편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프로에 입단한 이후, 그는 제구의 안정성을 위해 투구폼에 약간의 변화를 주기 시작했습니다.
박영현 선수는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선발로 등판하는 경험을 쌓아왔으며, 그 덕분에 프로 데뷔 후에도 볼넷을 자주 내지 않는 안정된 투구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그는 차기 마무리 투수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의 직구는 리그 최상급의 무브먼트와 컨택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의 투구 스타일에는 약간의 약점이 있습니다. 왼손타자 상대에 대한 성적이 좋지 않아, 이 부분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박영현 선수는 3형제 중 둘째로, 형 박정현은 한화 이글스 소속의 내야수, 사촌형 박명현은 롯데 자이언츠 소속의 투수입니다.
그의 가족은 모두 구례군 출신이며, 그는 어릴 때 KIA 타이거즈의 팬이었습니다. 야구를 시작한 계기는 장난기 많은 어릴 적에 사촌 형을 따라 야구를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롤모델로는 오승환 선수를 꼽았으며, 그는 아직 추신수 선수를 상대로 삼진을 잡아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박영현 선수는 연예인 중에서 김세정을 좋아하며, 같은 학교 출신인 이상우와는 매우 친한 사이입니다. 그는 투구에 있어서 가장 자신 있는 구질로 직구를 꼽았으며, 그의 야구선수로서의 궁극적인 목표는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투수가 되는 것입니다.
또한, 박영현 선수는 팬들에게 매우 친절하며 팬 서비스가 좋아 KT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의 별명은 "든든이"로, 프로에 입단하기 전에는 "빵댕이"로 불렸습니다. 그는 입단 후에도 계속해서 성장하며, 팀과 함께 한국 시리즈 우승을 꿈꾸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