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주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학력 논란 및 김영주 일본 여행 문자 논란

김영주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학력 논란 및 김영주 일본 여행 문자 논란 

 

최근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국회부의장이 후쿠시마 오염수 반대 결의안을 국회에서 채택하는 중에 일본 여행을 계획하는 문자를 주고 받은것이 노출되어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이러한 논란을 자세히 살펴보며 그녀의 나이 학력 논란 등의 프로필 정보를 최대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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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학력 논란 및 김영주 일본 여행 문자 논란 

 

 

김영주 국회부의장 일본 여행 문자 논란 

 

더불어민주당의 김영주 국회부의장이 국회 후쿠시마 오염수 반대 결의안 채택 중에 일본 훗카이도 여행을 계획하는 문자를 주고 받은 장면이 노출되 큰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김 부의장은 즉각 사과했으나 사과 내용에는 본회의 중 휴대폰 사용에 대한 사과만 있었고 이번 논란의 본질인 민주당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핵 폐수 방류로 규정하고 대규모 장외집회에 참여하는 등의 활동을 벌이는 동안 김 부의장은 오히려 일본에서 골프 여행을 계획하고 있었다는 점은 사과하지 않았습니다. 

 

김영주 페이스북 사과
김영주 국회부의장 일본 여행 계획 문자
김영주 국회부의장 일본 여행 계획 문자

 

국민의힘 유상범 수석대변인은 김 부의장이 논란에 대해 사퇴하고 사죄하라고 요구하였으며, 이는 단순히 '내로남불'을 넘어서 국민에 대한 기만이자 조롱이라고 비판하였습니다.

 

 

더불어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도 “앞에선 죽창가를 부르고 괴담을 퍼 나르면서 반일감정을 자극해 국민에겐 일본은 상종도 하면 안 되는 나라처럼 낙인찍으려 하지만 속으로는 일본 골프 여행의 단꿈에 젖어있었던 실체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것”, “국민 공해인 장외투쟁할 시간에 차라리 김영주 부의장처럼 홋카이도 골프 여행이나 다녀오시라” 등의 비판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영주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학력 논란

 

김영주 프로필

김영주 의원은 현재 노동운동가, 체육인 출신의 국회부의장으로 대한민국 헌정 사상 가장 높은 지위에 오른 여성이기도 합니다. 그녀는 1955년 9월 13일 서울 출생으로 올해 나이가 69세이며 본관은 김해 김씨입니다. 학력은 서울광희국민학교, 무학여자중학교, 무학여자고등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고, 학창시절에는 무학여자고등학교의 농구선수로 활약하였습니다.

 

 

김영주 의원은 젊었을 때 은행에서 근무하며 여성 행원에 대한 임금과 대우, 승진 등의 차별을 느껴 노동운동에 참여하게 되었고, 이를 통해 노동운동가로서의 경력을 쌓았습니다. 2000년 새천년민주당 창당과 함께 그녀의 정치 경력도 시작되었으며, 이후 국회의원에 여러번 선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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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학력 논란

 

2017년에는 문재인 정부의 첫 고용노동부장관으로 임명되었으며, 2020년에는 4선 국회의원으로 김상희 의원과 함께 제21대 국회 여성 최다선 의원이 되었습니다.

 

 

2022년에는 제21대 국회 후반기 더불어민주당 몫 국회부의장 후보로 선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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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논란 

■ 신한은행 불법 채용청탁 의혹

김영주 의원은 2014년 신한은행의 신입사원 채용 과정에서 자신의 지역구 구의원 자녀인 오 모씨의 채용을 청탁했다는 의혹을 받았습니다. 이는 검찰의 압수수색을 통해 신한은행 내부 자료 중 채용청탁자 명단과 공소장 등에서 확인되었습니다. 하지만 김영주 의원은 이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해명하였습니다.

 

 

 비례 찍자 발언 논란

2020년 4월, 김영주 후보는 더불어민주당-더불어시민당 합동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선거운동을 할 때 "더불어민주당 로고송이 '더불어'로 시작하므로, 지역구도 더불어 찍고, 비례도 더불어 찍으면 된다"고 발언했습니다. 이 발언은 선거법에 따라 같은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가 다른 정당이나 같은 선거구 다른 후보자를 위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는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논란이 되었습니다.

 

 

 윤미향 옹호 및 윤미향 비판자들에 대한 친일몰이

윤미향의 정의기억연대 위안부 피해자 이용 논란이 발생했을 때, 김영주 의원은 윤미향을 옹호하고, 윤미향을 비판하는 사람들을 친일파로 몰아세우는 행위를 했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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