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철순 프로필 나이 고향 키 이혼 재결합 인스타그램 | 황철순 지인 여성 폭행 근황
스포츠 트레이너 황철순이 지인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이번에만 세번째 폭행 구설수에 오른 황철순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황철순 지인 여성 폭행 재판 근황을 살펴보고 황철순 프로필 나이 고향 키 이혼 재결합 인스타그램 등의 프로필 정보를 최대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황철순 세번째 폭행 지인 여성 폭행 근황
법조계에 따르면 황철순은 지난 2월 폭행, 폭행치상,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되어 현재 서울중앙지법 형사2단독 박소정 판사의 심리로 재판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가 작년 10월 16일 전남 여수시의 한 건물 야외 주차장에서 지인 여성 A씨와 말다툼 중 A씨의 얼굴과 머리를 주먹으로 20회 이상 때리고, 발로 얼굴을 여러 차례 걷어찼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후 황철순은 A씨의 머리채를 잡아 차량 조수석에 끌고 가서 손으로 폭행했으며, A씨의 휴대전화를 바닥에 던져 파손시키고, 운전석 문을 주먹으로 내려쳐 찌그러뜨렸습니다.
또한, 황철순은 같은 해 8월 1일에도 자신의 주거지에서 A씨의 머리를 2~3회 때리고 머리채를 잡아끄는 등의 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씨는 이로 인해 3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골절 등의 상해를 입었습니다.
황철순의 폭행치상 혐의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이전에도 그는 여러 차례 폭행 사건에 휘말린 바 있습니다.
2015년 서울 강남의 한 식당에서 시비가 붙은 30대 남성을 폭행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고, 2021년에는 길거리에서 자신을 촬영한 20대 남성 2명을 폭행하고 휴대전화를 부순 혐의 등으로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습니다.
그는 “그동안 도둑 촬영과 그로 인한 악의적인 댓글 등으로 트라우마를 겪던 와중이라 스스로를 잘 컨트롤하지 못했다”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음을 알고 있으며 그 잘못에 대해 인정하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황철순은 스포츠 트레이너로 활동하며, ‘코미디빅리그’에서 징을 치는 역할로 대중에게 잘 알려졌으나, 여러 폭행 사건으로 인해 그의 이미지가 크게 훼손되었으며 현재 그의 재판 결과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황철순 나이 고향
황철순은 1983년 9월 1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출생으로 24년도 올해 42세입니다.
그의 신체는 178cm에 115kg이며, 혈액형은 O형이며 가족으로는 87년생 배우자와 두 아들이 있습니다.
병역은 대한민국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습니다.
황철순 이혼 재결합
황철순은 지난해 3월 황철순이 아내를 폭행하는 영상이 온라인에 퍼져 논란이 되었습니다.
당시 배우자 지연아 씨는 “오빠와 저를 이간질하는 사람을 찾기 위한 자작극”이었다며 해명했으나, 6개월 뒤에는 이혼 소송 중임을 알렸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다시 재결합했다는 소문이 돌 정도로 서로 왕래를 하며 가족 모임을 하는 모습이 여러 사람들에게 포착되고 있습니다.
황철순 경력
황철순은 과거 코미디 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에서 ‘징맨’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현재 피트니스 현역 선수 중 최다 수상자로 피트니스계에서 입지전적인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또한 그는 많은 SNS 활동과 TV 방송 출연을 통해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중국 등 전 세계적으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화려한 커리어 덕분에 헬스를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운동 실력에 대해 굉장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피트니스 모델로서도 많은 유명 레이싱 모델과 맥심 모델 등 여러 여성 인플루언서들이 팔로잉하는 파워 인플루언서입니다.
과거 57kg의 마른 체구를 가졌던 그는 현재 178cm에 115kg의 다부진 체격과 넓은 어깨 프레임, 그리고 강한 근육질을 자랑합니다.
그는 피트니스 기업 클린 핏의 대표이사이기도 합니다. 대중적으로는 개그 프로그램에서 코너의 끝을 알리는 징을 치는 남자로 유명했었습니다.
황철순은 머슬매니아를 비롯한 여러 피트니스 대회에서 뛰어난 벌크와 컨디셔닝, 그리고 데피니션으로 수상했습니다.
2008년에는 늑대 탈을 쓰고 나와 공연을 해 큰 환호를 받았고, 90kg이 넘는 몸으로 다양한 퍼포먼스와 동작들을 보여줘 피트니스 대회에서 많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의 보디빌딩 실력은 업계에서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커리어 초창기 시절에는 대회의 심사 기준에 부합하기 위해 대출까지 받아가며 1,000만 원이 넘는 돈을 들여 치아를 고치는 등, 피트니스 선수로서의 열정과 실력은 최정상급입니다.
황철순은 한국에서 피트니스라는 개념이 생소할 무렵부터 해외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해 입상했으며, 과거 무명 시절에는 세계대회에 나가기 위해 많은 빚을 졌다고 합니다.
세계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상당한 금전적 부담을 겪었고,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며 정상에 올랐기에 한국 피트니스계의 선구자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