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모 강남을 출마 상황 대통령 반응 | 이원모 인사비서관 프로필 나이 고향 재산

이원모 강남을 출마 상황 대통령 반응 | 이원모 인사비서관 프로필 나이 고향 재산

 

국민의힘에서는 양지중에 양지라고 평가받는 서울 강남을 지역구에 윤석열 정부의 초대 외교부 장관을 역임한 박진 의원과 윤핵관 중에 윤핵관이라 평가받는 검사 출신의 이원모 전 대통령인사비서관이 공천 경쟁을 벌이게 되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이원모 강남을 출마 및 대통령실 인물 양지 출마 논란 상황을 살펴보고 이원모 전 비서관의 나이 고향 검사 경력 재산 등의 프로필 정보를 최대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원모 강남을 출마 상황 대통령 반응 | 이원모 인사비서관 프로필 나이 고향 재산이원모 강남을 출마 상황 대통령 반응 | 이원모 인사비서관 프로필 나이 고향 재산
이원모 강남을 출마 상황 대통령 반응 이원모 인사비서관 프로필 나이 고향 재산

 

 

이원모 강남을 출마 상황 및 윤석열 대통령 반응

 

이원모 강남을

국민의힘은 지난 4일, 4월 10일에 열리는 총선을 위한 공천 신청 접수를 완료했습니다. 이번 공천 신청 과정에서는 대통령실에서 근무했던 인사들이 대거 포함되어 있어, 특히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들 중 38명이 공천 신청을 했으며, 이는 전국 253개 지역구 중에서 21개 지역구에서 현역 의원과 대통령실 출신 참모가 맞붙게 되며, 이는 공천 과정에서의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공천 신청자의 총 수는 858명으로 집계되었으며, 이에 따른 전체 경쟁률은 3.4 대 1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서울의 강남권과 한강벨트 지역에서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분구 가능성이 있는 경기 하남 지역에는 가장 많은 11명의 신청자가 몰리기도 했습니다.

 

반면, 호남 지역은 10곳에서 공천 신청자가 미달되어 0.8 대 1의 낮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이원모 강남을 출마 상황 및 윤석열 대통령 반응이원모 강남을 출마 상황 및 윤석열 대통령 반응
이원모 강남을 출마 상황 및 윤석열 대통령 반응

 

공천관리위원회는 서류 심사를 통해 부적격자를 선별하는 작업을 시작으로 공천 과정에 본격적으로 착수했습니다.

 

14일부터는 면접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현역 의원들 중에서도 성적이 하위인 인사들의 공천 배제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영남 지역에서 높은 공천 신청 경쟁률을 기록함에 따라, 해당 지역에서의 대대적인 인사 교체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 출신 공천 신청자들 중에서는 비서관급 이상의 고위급 인사가 13명 포함되어 있으며, 이 중 9명이 국민의힘의 주요 지역구에 공천 신청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원모 강남을 출마 상황 및 윤석열 대통령 반응이원모 강남을 출마 상황 및 윤석열 대통령 반응
이원모 강남을 출마 상황 및 윤석열 대통령 반응

 

서울 강남을 지역구에서는 윤석열 정부의 초대 외교부 장관을 역임한 박진 의원과 검사 출신의 이원모 전 대통령인사비서관이 직접 경쟁을 벌이게 되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국민의힘 장동혁 사무총장은, 대통령실 출신 인사들이 주로 영남 지역에 공천 신청을 한 것에 대해, 개인의 의사와 출신 지역을 고려하여 공천 배분을 강제할 수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장동혁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지역구 | 국힘 사무총장 발탁 이유

 

그러나 유리한 지역에 공천 신청을 한 인사들에 대해서는 기준에 따른 공정한 경선 절차를 거치게 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험지에 출마하는 인사들에 대해서는 우선공천이나 단수공천을 부여하는 등의 배려를 할 계획임을 언급하며, 이는 공정한 공천 시스템을 통한 당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대통령실에서는 이러한 공천 신청 과정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특정 지역구, 특히 서울 강남을 지역과 같은 양지 공천 신청 결과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대통령은 모든 인사가 공정하고 투명한 방식으로 공천받아야 한다는 원칙을 강조하였으며, 특히 서울 강남과 서초 지역에 대한 출마 자제를 당부한 바 있습니다. 

 

이원모 강남을 출마 상황 및 윤석열 대통령 반응이원모 강남을 출마 상황 및 윤석열 대통령 반응
이원모 강남을 출마 상황 및 윤석열 대통령 반응

 

 

이원모 인사비서관 프로필 나이 고향 재산

 

이원모 프로필

이원모 전 대통령인사비서관은 2023년 3월 기준으로 총 443억 9000만원의 재산을 신고하였습니다.

 

이 중 상당 부분은 부인이 소유한 주식에서 비롯된 것으로, 부인은 대형 한방병원 관련 재단 이사장의 자녀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들 부부의 주식 포트폴리오는 상당히 인상적인데, 비상장주인 그린명품제약의 주식 2만주, 자생바이오의 주식 4만주, 그리고 제이에스디원의 주식 2만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주식들의 가치는 총 328억원에 달합니다.

 

이원모 인사비서관 프로필 나이 고향 재산 지역구 | 이원모 비서관 총선 출마 상황

 

이원모 비서관의 명의로 된 재산 중에는 용산구에 위치한 아파트 분양권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외에도 부인 명의의 노원구 상계동에 위치한 상가 건물도 재산 목록에 올라 있으며, 이 건물은 부부의 부동산 자산 중 하나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 비서관과 그의 부인은 합산하여 49억원 상당의 예금도 보유하고 있어, 이들의 재산 구성은 다양한 형태의 자산으로 이루어져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원모 인사비서관 프로필 나이 고향 재산이원모 인사비서관 프로필 나이 고향 재산
이원모 인사비서관 프로필 나이 고향 재산

 

이원모 전 대통령인사비서관의 검사 경력을 살펴보면, 2008년 부산지검에서 검사로 처음 발령받아 법조계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그 후 2011년에는 대전지검 천안지청의 검사로 활동하며 기업사냥꾼을 소탕하는 데 기여, 언론의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그가 기업사냥꾼을 타깃으로 한 범죄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했음을 보여줍니다.

 

 

2016년에는 서울중앙지검 검사로 자리를 옮겨 가습기 살균제 사건을 맡았으며, 이 사건을 통해 이듬해 법조언론인클럽으로부터 '올해의 법조인상'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2018년에는 서울중앙지검 특수 2부 검사로, 당시 국내에서 큰 관심을 모았던 MB 사건 수사팀에 합류했습니다.

 

이 시기에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중앙지검장이었으며,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송경호 현 서울중앙지검장, 이복현 현 금융감독원장 등이 주요 포지션에 있었습니다.

 

 

2019년에는 대검찰청 반부패부 검사로 조국 사건을 수사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았습니다.

 

이 시기에도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이었으며, 한동훈 위원장이 반부패부장으로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2020년에는 대전지검으로 이동해 월성 원전 사건을 수사했으며, 당시 대전지검의 부장은 이복현 현 금융감독원장이었습니다.

 

이원모 인사비서관 프로필 나이 고향 재산이원모 인사비서관 프로필 나이 고향 재산
이원모 인사비서관 프로필 나이 고향 재산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