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원 비서관 프로필 재산 | 이시원 공직기강비서관 채상병 수사 외압 의혹 이유
채 상병 수사 외압 의혹에 새로운 인물로 대통령실 이시원 공직기강비서관이 부상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이시원 비서관 해병대 채상병 수사 외압 관여 의혹 이유와 배경을 살펴보고 이시원 공직기강비서관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재산 검사 경력 등의 프로필 정보를 최대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시원 비서관 채상병 수사 외압 의혹 이유
지난해 8월 2일 대통령실 이시원 공직기강비서관과 국방부 유재은 법무관리관 사이에 이루어진 통화 내역이 공수처에 의해 확보됨으로써 채상병 수사 외압 의혹의 새로운 인물로 불거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는 해병대 수사단이 채모 상병 사망 사건의 수사 자료를 경북경찰청에 이첩한 같은 날 발생한 사건으로, 국방부 검찰단이 이 자료를 회수하는 과정에서의 외압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이 비서관과 유 법무관리관 사이에 이루어진 통화는 채상병 수사 외압 의혹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는 공직기강 비서관이 사건 수사에 부당하게 개입했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이 비서관은 과거 '서울시 공무원 간첩조작 사건'에 연루된 바 있는 인물로, 윤석열 대통령의 핵심 측근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이 비서관의 즉각적인 해임과 수사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홍익표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 비서관이 공직기강을 무너뜨려 국기를 문란하게 했다"고 지적하며, 이 비서관의 책임을 묻고 대통령의 책임 있는 대응을 요구했습니다.
더불어, 사건 당일 경찰 조사를 받은 채상병 소속 부대의 대대장은 임성근 전 사단장이 현장 지휘관의 수색 중단 건의를 무시하고 수색을 강행했다고 진술하며, 이 문제에 대한 신속한 수사를 요구했습니다.
이시원 나이 고향
이시원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은 1972년 4월 3일 경상북도 성주군 출생으로 본관은 성주 이씨입니다.
이시원 학력 재산
그의 재산은 24년도 3월 정부 신고 기준으로 약 26억원입니다. 더욱 자세한 금액과 항목은 아래 pdf 파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학력은 개원중학교에서 시작하여 서울의 영동고등학교를 졸업함으로써 계속되었습니다. 이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 진학하여 공법학을 전공하고 1996년에 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이시원 검사 경력
학업을 마친 후, 이시원은 1996년 제38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1999년에는 사법연수원을 제28기로 수료하였습니다.
사법연수원 수료 후 그는 공군 군법무관으로 임관하여 국방부 검찰단에서 복무하며 법적 전문성을 실전에서 활용했고, 2002년 3월 31일 대위로 만기 전역했습니다.
법조인으로서의 경력을 쌓아가던 중, 이시원은 2002년부터 제주지방검찰청 검사로 시작하여 법무부 검찰과 검사를 역임했습니다.
2007년에는 미국 듀크 대학교 법과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수료하며 국제적인 법학 지식을 획득했습니다. 그의 경력은 2011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공안제1부 부부장검사를 역임하며 더욱 확장되었습니다.
2013년 4월 23일부터 2014년 1월 15일까지 제30대 춘천지방검찰청 영월지청장으로 근무한 후, 2014년 1월 서울남부지방검찰청 형사제6부장검사로 임명되었습니다.
같은 해 8월에는 대구고등검찰청 검사로 발령받아 당시 평검사였던 윤석열 현재 대통령과 함께 근무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2016년에는 법무연수원 기획과장으로서의 업무를 수행했으며, 2018년에는 수원지방검찰청 환경보건범죄전담부 부장검사로서 인권첨단범죄전담부 부장검사의 직무대리까지 맡아 활동하였습니다.
검찰을 떠난 후에는 법무법인 율촌에 합류하여 노동, 환경, 금융 사건을 주로 담당하면서 법률 전문가로서의 경력을 계속 이어갔습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그는 대통령실 초대 공직기강비서관으로 임명되어 현재는 정무직 공무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