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마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부인 피아노 연속듣기 | 이루마 음원수익금 승소 이유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최근 전 소속사와의 음원수익금 소송에서 승리해 26억원을 받게 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이루마 음원수익금 승소 이유와 배경을 살펴보고 이루마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부인 피아노 연속듣기 인스타그램 등의 프로필 정보를 최대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루마 음원수익금 승소 이유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이루마 씨가 전 소속사 스톰프뮤직을 상대로 한 약정금 청구 소송에서 승소, 약 26억 원의 밀린 음원 수익금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번 소송의 최종 결정은 대법원에서 확정되었으며, 이로써 장기간 이어진 법적 공방에 마침표를 찍게 되었습니다.
이루마와 스톰프뮤직과의 수익금 분쟁이 발생한 것은 2010년, 이루마 씨가 전속계약의 해지를 통보하고 계약의 효력 부재를 법원에 확인해달라고 요청하면서입니다.
이후 양측은 조정을 통해 전속 및 저작권 계약을 종료하되, 스톰프뮤직이 앞으로도 음원수익 등을 이루마 씨에게 분배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그러나 음원 수익의 분배 비율을 둘러싼 양측의 이견이 계속되어, 이루마 씨는 2018년에 다시 약정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루마 씨는 저작권 계약대로 음원 수익의 30%를 요구한 반면, 스톰프뮤직은 저작권 계약이 조정을 통해 종료됨에 따라 30%를 적용할 수 없다고 주장하며, 15~20%의 분배 비율을 적용해야 한다고 반박했습니다.
이에 법원은 이루마 씨의 주장이 타당하다고 보고, 스톰프뮤직이 30%의 분배 비율로 계산한 돈을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했습니다.
이는 스톰프뮤직이 저작권이 신탁된 사실을 알면서도 조정 당시에 30% 비율로 합의했으며, 이 조건이 스톰프뮤직에 크게 불리하지 않다고 본 것입니다.
항소심에서는 이루마 씨가 밀린 정산금을 추가로 청구하여 총액이 26억 4천만 원으로 증가하였으며, 대법원은 원심의 판단에 오류가 없다고 보고 상고를 기각했습니다.
이루마 씨는 승소 후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승리가 후배 음악인들에게 중요한 교훈이 되기를 바란다며, 계약서를 면밀히 검토할 것을 조언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루마 나이 고향
피아니스트 이루마는 1978년 2월 15일 서울 출생으로 올해 47세이며 본관은 경주 이씨입니다.
특히 이루마는 그의 본명으로 순우리말 '이루다'에서 영감을 받아 '어떤 일을 뜻한 대로 하게 되다' 의미입니다. 한편 그의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이루마 학력 부인
이루마 학력은 영국의 퍼셀 음악원과 킹스 칼리지 런던에서의 작곡 공부를 통해 국제적인 음악 교육을 받았습니다.
가족 구성원으로는 부모님과 누나 두 명, 이루다와 이루지가 있으며 그는 1978년생인 손혜임과 결혼하여, 2008년 7월 8일에 태어난 딸 이로운을 두고 있습니다.
특히 아내인 손혜임은 배우 손태영의 친언니로 그녀도 동생과 같이 미스 코리아 출신입니다.
손혜임은 대구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을 공부하고, 동덕여자대학교에서 공연예술학을 전공했으며 이루마와 손혜임은 2006년 2월에 작곡가 김운하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루마 피아노 경력
루마의 음악 여정은 단순히 그가 5살 때부터 피아노를 치기 시작한 것에서부터 시작되었으며 이후 영국으로 이주한 뒤 퍼셀 음악학교와 킹스 칼리지 런던에서의 교육을 통해 다져졌습니다.
그의 정식 데뷔는 2001년, 1집 'Love Scene' 발매와 함께 시작되었으며, 이후 활발한 음악 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그의 음악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특히 'Kiss the Rain'과 'River Flows in You'와 같은 곡들은 국제적으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루마는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을 통해 대중 음악 분야에서도 활약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그의 음악 여정은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으며, 'The Best Reminiscent 10th Anniversary' 앨범은 빌보드 클래시컬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국제적인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처럼 이루마의 음악은 어디서나 들을 수 있는 BGM 중 많은 부분을 차지하며, 그의 작품은 계속해서 리믹스되고 재해석되고 있습니다.
한편 이루마의 개인 생활은 그의 음악만큼이나 다채롭습니다.
방송인으로서도 활동한 이루마는 MBC FM4U에서 '골든디스크'의 DJ로 활약하며 그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