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홍 pd 프로필 고향 학력 경력 | 남규홍 피디 계약서 재방송료 논란 이유
ENA와 SBS PLUS의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를 이끌고 있는 남규홍 PD가 최근 작가들의 재방송료 편취 논란이 발생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남규홍 피디 작가 계약서 재방송료 논란 이유와 배경을 살펴보고 남규홍 pd 프로필 고향 학력 작품 경력 등의 프로필 정보를 최대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남규홍 피디 작가 계약서 재방송료 논란 이유
남규홍 피디가 그의 딸과 작가로 등록해 작가들의 재방송료를 편취했다는 폭로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나는 솔로'의 작가들이 재방송료 지급을 위해 남 PD에게 용역계약서 작성을 요구했으나, 이러한 요구가 무시되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작가들 사이에서는 이 사건이 그들의 권리를 무시한 행위로 여겨지며 이로인해 일부는 회사를 떠났습니다.
제보자는 “‘나는 솔로’ 작가들은 한국방송작가협회에 가입되지 않은 저연차 작가들이 대부분이다. 이들은 협회에 가입하지 않더라도 재방송료를 받을 수 있는 권리가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남PD에게 용역계약서 작성을 요구했다. 하지만 남PD는 ‘작가들이 한 게 뭐가 있다고 재방송료를 받냐’며 자신과 측근 PD들 그리고 심지어 아무 관련없는 딸 이름까지 작가명단에 올렸다”고 폭로했습니다.
이에 남 PD는 용역계약서 작성 지연은 시기를 놓쳐 발생한 문제이며 작가들의 권리에 대한 어떠한 부정도 없었다고 반박했습니다.
그는 또한 제작 과정에서 PD들과 작가들이 창작적 기여를 했다면 당연히 그에 상응하는 댓가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며 해당 논란을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남 PD는 이 모든 문제에 대해 법률적 검토가 필요하며, 자신과 그의 팀은 절차에 따라 행동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남규홍 고향 학력
남규홍 PD는 충북 충주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청소년 시절을 보내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그는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뒤, 잠시 고시 준비의 길을 걷다가 PD로서의 길을 선택하였습니다.
남규홍 pd 경력
그는 SBS 제작본부 교양국의 PD로 활동했으며 자신만의 독특한 아이디어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습니다.
남 PD는 특히,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짝』으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2011년 신년 특집으로 방영된 'SBS 스페셜-나는 한국인이다' 시리즈 중 하나로 시작된 '짝'은 그의 기획과 연출 아래 정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으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한, 『인터뷰 게임』은 참신한 포맷으로 화제를 모으며 한국PD대상 실험정신상을 수상, 국내를 넘어 해외에도 프로그램 포맷을 수출하는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신기한 지구인』은 인간 본성에 대한 탐구라는 색다른 시각으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제공했으며, 이외에도 『한밤의 TV연예』, 『백만불 미스터리』, 『생방송 세븐데이즈』, 『그것이 알고 싶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출하며 방송계에 깊은 족적을 남겼습니다.
그의 저서에는 『나도 짝을 찾고 싶다』와 『TV 방송 기획, 생각대로 된다』가 있으며, 이 책들은 각각 '짝'과 '인터뷰 게임'의 제작 과정을 통해 창의적인 방송 기획론을 풀어내고 있습니다.
또한, 『출세만세』와 『짝』 등의 저서를 통해 프로그램에 담긴 깊은 의미와 제작 뒷이야기를 공유하며, 독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습니다.
현재는 ENA와 SBS PLUS의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로 통해 또 한번의 바람을 일으키며 창의성과 독창성을 인정받는 유명 PD로 활약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