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표 프로필 나이 고향 결혼 지병 및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이경표 탤런트 사망 소식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드라마에서 황민달 맏며느리 역을 연기했던 이경표 배우가 8월 12일 병환으로 별세했습니다. 이에 이경표 배우의 사망과 지병에 관해 살펴보고 그녀의 프로필 정보를 다시금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이경표 탤런트 사망 소식
배우 이경표씨가 12일 병환으로 향년 61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고인은 1962년 광주광역시 태생으로 1980년 '미스 춘향' 출신으로 동양방송(TBC) 23기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방송사 통폐합 이후 KBS에서 활발하게 활동했습니다.
또한 1990년부터 방송된 KBS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걸렸네’에서 ‘황놀부’ 황민달 댁의 맏며느리 박혜숙 역을 맡았으며 KBS 드라마 ‘청춘행진곡’, ‘형사 25시’, ‘토지’, ‘장희빈’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그러나 2000년대 후반 연예계에서 은퇴하였으나 2020년에는 한 방송에 출연하여 사업가로서의 근황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 밖의 정보로, 이경표씨는 1970년대 활동했던 포크 듀오 ‘그린빈스’ 멤버 박재정씨의 배우자로, 작곡가 박시춘 선생의 며느리이기도 하다. 유족으로는 아들 박창조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14일 오전 8시로 예정되어 있다.
이경표 프로필 나이 고향 결혼 지병
배우 이경표는 1962년 6월 18일에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출생으로 올해 62세입니다. 그녀는 개신교를 믿었으며 학력은 은광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그녀는 1980년에 동양방송(TBC)의 2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여 활동을 시작했고 TBC와 KBS의 통폐합 이후에는 KBS에서 주로 활동했습니다. 그의 세련된 외모와 도시적인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2007년을 기점으로 연기자로서 연예계 활동을 그만두고 이후에는 화장품 사업을 하고 있는 근황을 방송으로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8월 12일 병환으로 사망하였으며 그녀의 지병과 병환은 외부로 공개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