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더불어민주당 소속 파주시의회 손성익 의원이 유흥업소 출입과 관련된 논란에 휩싸였는데 더욱이 손 의원이 경찰을 접대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지역사회와 언론에서 큰 논란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파주시 손성익 시의원 룸살롱 논란 이유와 배경을 살펴보고 손성익 파주 시의원 나이 고향 학력 경력 등의 프로필 정보를 최대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파주시 손성익 시의원 룸살롱 논란 이유
손성익 의원은 지난 9월 9일 파주시의 한 유흥업소를 방문했으며, 그 장면이 담긴 CCTV 영상이 일부 언론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영상에는 손 의원이 지인과 함께 업소를 방문하여 방으로 들어가고, 여러 명의 여성 종업원이 들어갔다 나오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제보자는 손 의원이 일행과 2시간가량 머물렀으며, 동행한 지인 중 한 명을 ‘고위 경찰’이라고 소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로 인해 손 의원이 경찰과의 유착 관계를 통해 사건을 무마하려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이 의혹은 손 의원이 지난 8월 환경업체들로부터 고소를 당한 사건과 관련이 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더 크게 확산되었습니다.
제보자는 손 의원이 경찰과 유착해 사건을 무마하려 했다는 의혹을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있지만 손 의원은 이에 대해 강하게 반박하고 있습니다.
그는 해당 유흥업소의 사장이 10년 넘게 알고 지낸 지인으로, 인사차 방문했을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또한, 동행한 지인은 경찰이 아닌 여행가이드였으며, 접대는 전혀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더불어 손 의원은 해당 유흥업소가 외부에서 보기에는 일반 노래방처럼 보였으며, 여성 종업원이 있는 업소인 줄 몰랐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그 자리에서 잠시 대기하라는 요청을 받아 머물렀을 뿐이라고 해명하며, 경찰과의 유착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해명에도 불구하고 손 의원의 유흥업소 출입 사실 자체가 그의 도덕성에 큰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한편, JTBC '사건반장'에서도 이 사건을 다루며 손 의원이 유흥업소를 방문한 사실을 제보자로부터 확인했다는 방송을 내보냈습니다.
그러나 손 의원은 방송이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하며, 제보자가 누구인지 모르겠지만 잘못된 정보라고 반박했습니다.
그는 이후 SNS를 통해 사건에 대한 의혹이 전혀 사실이 아니며, 법적 절차를 통해 진실을 밝히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손 의원은 이번 논란에 대해 세부 사항을 철저히 확인한 후 추가적인 해명을 하겠다고 밝히며, 법적 대응을 예고한 상황입니다.
손성익 나이 고향
손성익 나이는 1987.05.22년 생으로 24년도 올해 38세이며 손성익 고향은 경기도 파주시입니다.
그의 선거구 지역구는 다 선거구(운정3동)입니다.
손성익 학력 경력
손성익 학력은 초중고대 학력은 공개하지 않았으며 거의 최종학력만 공개된 상황입니다.
그는 성균관대학교 국정전문대학원 행정학 박사 과정 재학중이며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졸업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