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익병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경력 | 함익병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 임명 이유

이준석 개혁신당이 김종인 공관위원장을 선임하고 함익병 의사를 공관위원으로 임명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함익병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 임명 이유와 배경을 살펴보고 그의 나이 고향 학력 경력 평가 등의 프로필 정보를 최대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함익병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 임명 이유

개혁신당은 최근, 김종인 위원장 주도하에 새로운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 구성을 발표하며 정치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으로 이 중심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온 인사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주목받는 인물 중 하나는 피부과 전문의이자 여러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에게 알려진 함익병 원장입니다.

그는 과거 국민의힘에서 짧은 기간 동안 공동선대위원장으로 내정되었던 경험이 있으며, 그의 과거 발언들이 큰 논란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공관위 구성원으로는 이신두 전 서울대 교수, 경민정 전 경북 울주군 기초의원, 송시현 변호사, 김영호 변호사, 김철근 사무총장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각자의 전문 분야와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정치세력의 성장을 도모할 계획입니다.

송 변호사는 동물권리 옹호 활동에 힘써왔으며, 김 사무총장은 당연직으로 공관위에 참여하게 됩니다.

김종인 위원장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자라나는 새로운 정치세력의 씨앗을 키워나가기 위해 공관위원장 자리를 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대한민국의 정치적 미래에 대한 깊은 고민과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정치개혁"과 "경제개혁"을 개혁신당의 주요 과제로 설정했습니다.

또한, 김 위원장은 새로운 인물들의 참여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의 전문성이 공천 과정에 크게 기여할 것임을 언급하며, 소수의 인력으로도 국민의 지지를 얻는 효율적인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공관위는 앞으로 진행될 공천 일정과 관련하여 곧 첫 회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김 위원장은 이번 총선에서 20석 이상의 원내 교섭단체 확보를 목표로 하며, 문제가 없는 인물 선발을 원칙으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경제 개혁을 핵심 키워드로 설정함으로써, 양극화 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개혁신당은 또한 주이삭 전 국민의힘 부대변인을 당 상근대변인으로, 그리고 이재랑 전 정의당 대변인과 정채연 전 청년정의당 대표를 부대변인으로 임명했습니다.

이 밖에도 중요한 조직 역할을 담당할 인사들을 배치함으로써, 당의 조직력 강화와 효율적인 운영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함익병 원장은 대한민국 피부과 전문의 및 방송인으로서 1961년 12월 9일 대구 출생이며 본관은 강릉 함씨입니다.

그의 부모님은 모두 교육자였으며, 특히 그의 아버지는 함경남도 원산시 출신의 교사로, 가정의 교육적 가치를 중시했습니다.

그의 유년 시절은 부산광역시, 창원시, 의령군 등지에서 보냈고 학력은 진해남중학교와 마산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그의 학문적 여정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에 입학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습니다.

의학을 전공하며 학사 학위를 취득한 후, 동 대학원에서 의학 석사 과정을 수료하며 그의 전문성을 더욱 깊게 다졌습니다.

피부과 전문의로서 그의 경력은 특히 주목할 만합니다.

이지함 피부과의 차석부원장으로 활동하며, 그는 국내 피부미용 분야에 혁신적인 기술과 방법론을 도입했으며 레이저 치료, 여드름 치료, 피부 스케일링 등을 국내에 처음 소개한 그는 이 분야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의 노력으로 인해, 피부과 진료에 대한 대중의 인식이 크게 변화하였으며, 이는 피부미용 분야의 급속한 발전으로 이어졌습니다.

함익병 원장은 현재 서울에 위치한 자신의 병원, 함익병 피부과 클리닉의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대중에게 건강과 피부 관리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의 방송 활동은 그가 단순히 의학 분야의 전문가에 그치지 않고, 대중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는 방송인으로서의 면모도 갖추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정치 분야에 있어서는, 그의 경력은 다소 파란만장했습니다. 다양한 정당에 참여하며 여러 차례 공직에 도전했지만, 공천을 받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자신의 정치적 열정을 포기하지 않고, 최근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회의 위원으로 임명되어, 간접적이나마 정치에 참여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는 그가 어릴 적부터 품어온 정치인으로서의 꿈을 계속 추구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한편 여담으로 등산을 좋아하는 그는, 이 취미를 통해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는 독실한 천주교 신자로, 신앙생활에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건강한 생활 방식을 추구하는 그는 숙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일찍 잠들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을 중요한 생활 습관으로 여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