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채영이 나치 문양 티셔츠를 착용한 것에 대해 사과를 했습니다. 채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울여진 swastika(나치 문양)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다고 사과했습니다.
이에 채영의 나치문양 티셔츠 논란과 채영의 타투, 인스타그램, 프로필 정보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트와이스 채영 나치 문양 티셔츠 논란
지난 10일 새 미니앨범 ‘레디 투 비’(READY TO BE)를 발매한 인기 걸그룹 트와이스 채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치 문양 티셔츠를 착용한 점에 사과의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채영은 "게시물과 관련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제가 착용했던 셔츠 안에 담긴 기울여진 swastika(나치 문양)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다"면서 채영은 이어 "세밀히 살폈어야 함에도 이를 확인치 못하여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친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이러한 부분에 있어, 향후 절대적으로 유의하여 이러한 상황으로 많은 분들을 심려케 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덧붙이며 사과했습니다.
트와이스 채영 프로필 타투
트와이스 채영의 본명은 손채영입니다. 1999년 4월 23일 출생으로 올해 나이가 25살입니다. 서울 강동구 출신으로 본관은 밀양 손씨 입니다. 신체 스팩은 159.9cm, 44kg, 혈액형은 B형이며 발사이즈는 235mm입니다.
채영의 가족관계는 아버지, 어머니, 남동생이 있습니다. 학력은 상일초, 상일여중를 나와 한림예고를 졸업하였습니다. 채영의 MBTI는 INFP이며 종교는 무교입니다.
채영은 TWICE의 막내 멤버이며, 메인래퍼와 서브보컬을 맡고 있습니다. 채영의 캐치프레이즈는 꼬맹이 래퍼로 무대에선 스웩 넘치는 멋진 모습을 하고 있지만, 무대 밖에선 명랑한 막내이고 발랄한 TWICE의 래퍼입니다.
채영의 성격은 사실 시크해보이는 인상과 달리 대화시 발음이 좀 새고 말투도 굉장히 어린아이같아 정반대의 대비를 이뤄 장난꾸러기 남자아이같고 뭔가 감수성이 풍부한 4차원같은 털털한 모습을 종종 보여주곤 합니다.
더불어 맴버중에서 웃음소리가 가장 튀고 잘들리는 멤버이기도하고 잘 웃기도 하는 덕분에 멤버들끼리 모여 있을때 분위기을 업 시키는데 일조하며 울음이 적은 멤버 중 한 명입니다.
특히 막내 채영은 19년도부터 몸에 계속 새로운 타투가 생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과거 채영은 '성인이 된 이후 가장 하고 싶은 것'으로 타투를 꼽았는데 그 이후부터 팔에 조그만한 타투가 생기더니 아예 팔과 허리 쪽에도 타투가 생겼습니다. 이 때문에 공식 석상에서는 날씨와 상관 없이 긴팔을 입곤 합니다.
트와이스 채영 인스타그램
트와이스 막내 채영의 상큼한 일상이 담긴 인스타그램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