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혜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재산 지역구 | 국힘 전주혜 공천 소명 이유
국민의힘 소속 전주혜 의원이 최근 불법 정치후원금 수수 의혹의 중심에 서게 되었습니다. 이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전 의원에게 이러한 의혹에 대한 명확한 소명을 요청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국민의힘 전주혜 공천 소명 요청 이유와 배경을 살펴보고 그녀의 나이 고향 학력 재산 지역구 페이스북 등의 프로필 정보를 최대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의힘 전주혜 공천 후원금 의혹 소명 요청
전주혜 공천 소명
최근 장동혁 사무총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전 의원 측에 소명자료 제출을 요구한 사실을 공개하며, 이는 서울 강동농협에서 발생한 불법 정치후원금 기부 의혹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의 핵심은 강동농협의 박모 조합장을 포함한 세 명이 과장급 이상의 직원들로부터 동의 없이 월급에서 10만원을 공제하여 전 의원의 후원 계좌로 기부한 것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경찰은 해당 인물들에 대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에 전 의원은 억울함이 있다고 호소하면서 강력히 부인했습니다.
그녀는 강동농협에 후원금을 요청한 사실이 전혀 없음을 밝히며 이미 소명자료를 제출했으며 상황에 따라 책임을 질 준비가 되어 있음을 밝혔습니다.
한편 그녀는 서울 강동구갑 선거구에서 윤희석 선임대변인과의 경선을 앞둔 상황에서, 전 의원은 자신의 출마 배경과 지역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강조했습니다.
대선 승리를 넘어 총선에서의 승리가 정권교체를 완성하는 열쇠라며, 자신의 역할을 '의미 있는 한 석'을 국민의힘에 가져오는 것으로 정의했습니다.
이를 위해, 연고가 있고 상징성 있는 강동갑에 전념하고자 하는 그녀의 의지는 확고해 보입니다.
한편 그녀의 강동구갑에 대한 열정은 이곳과의 오랜 인연에서 비롯됩니다.
판사 생활을 시작한 동부지법이 강동에 위치해 있었으며, 그곳에서 여러 번 근무하며 지역과의 깊은 연결고리를 형성했습니다.
이러한 배경은 그녀가 조직위원장 공모에 지원할 때, 강동을 위해 헌신하고자 하는 강한 동기부여가 되었다고 합니다.
전 의원은 길동역 에스컬레이터 설치와 같은 사례를 들며, 적극적인 노력이 없었다면 성공하지 못했을 일들을 성취했다고 말합니다.
그녀는 직접 행동에 옮겨 변화를 이루겠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재선 의원으로서 어떠한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지켜봐달라고 전했습니다.
전주혜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재산 지역구
전주혜 프로필
법조인 출신 국민의힘 비례대표 전주혜 의원은 1966년 7월 15일 광주 출생으로 올해 59세이며 본관은 천안 전씨입니다.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그녀의 재산은 23년도 3월 국회 마지막 신고 기준으로 약 34억원입니다. 더욱 자세한 금액과 항목은 아래 PDF 파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학력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서 법학 학사 학위를 취득한 후, 1989년 제31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1992년 제21기로 사법연수원을 수료했습니다.
전 의원은 판사로 재직하다가 2014년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를 마지막으로 법관 생활을 마무리하고, 이후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변호사로 활동했습니다.
정치 경력에 있어서, 2016년 새누리당 비례대표 공천에 신청했으나, 탈락한 이력이 있습니다.
그러나 2018년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외부위원으로 선임되었고,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미래한국당 비례대표로 당선되어 정치 생활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이후 미래통합당과의 합당을 통해 복당하였고, 다양한 정치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주혜 의원의 활동은 논란의 여지가 없지 않습니다.
르노삼성 성희롱 사건에서 회사 측의 법정 대리인을 맡아 비판을 받았으며, 국조특위 청문회 중 자리를 비워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서울 강동농협에서 직원들의 동의 없이 정치 후원금을 공제해 전달한 사건과 관련하여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이외에도 국회 본회의장에서의 말실수와 같은 여러 에피소드가 그녀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한편 그녀는 사법연수원 교수로 재직 중인 2011년, 사법연수원의 내밀한 이야기를 담은 《사법연수원 비밀 강의》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이 책에서는 법학전문대학원과 여성 판사에 대한 이야기도 다루어져, 법조계에 대한 그녀의 깊은 이해와 경험을 엿볼 수 있습니다.
전주혜 의원은 한국의 성인지 감수성 대법원 판결을 이끌어낸 인물로도 유명합니다.
개인적인 면에서 전주혜 의원은 전우진 전남대학교 식품영양과학부 교수의 동생이며, 그녀의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배우자, 그리고 1남 1녀가 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정치적 입장과 법조인으로서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논란과 비판을 받는 상황들도 있었음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최근 재선에 도전하는 전주혜 의원이 후원금 의혹을 돌파하고 강북구갑 지역구 공천을 받을지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