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공천 하위 10 20% 명단 의원 프로필 재산 (2024.02.21 업뎃)

최근 민주당 공천과정에서 비명횡사 이른바 비명계 공천 학살이 일어나고 있어 큰 논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현역 의원 평가에서 비명계 인사들 위주로 하위 10~20% 성적을 받아 당내에서 의문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민주당 공천 파동 상황을 살펴보고 민주당 공천 하위 평가에 반발한 현역 의원들의 현 상황과 프로필을 최대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다가오는 총선에 출마하는 현역 의원들을 대상으로 한 평가 결과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특히, 이재명 대표와 거리가 있는 비명계 의원들이 하위 10∼20%로 분류되면서 당내에서 이에 대한 의견 충돌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당 지도부는 평가 과정에 정치적 고려가 전혀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하위 평가를 받은 일부 의원들은 자신들의 성과에도 불구하고 고의적인 저평가가 있었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공개한 평가 기준에 따르면, 의정 활동, 당 기여 활동, 공약 이행, 지역 활동 등 총점 1,000점 만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상당 부분이 정량적으로 평가됩니다.

그러나, 비명계 의원들은 주관적인 정성 평가에서 부당한 개입이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위 평가를 받은 박영순 의원은 자신이 제출한 모든 항목에서 초과 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하위 10%로 통보받은 것은 공정한 평가가 이루어지지 않았음을 보여준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영주 국회부의장과 송갑석 의원 역시 비슷한 입장을 표명하며, 자신들의 평가 결과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관계자들은 평가 과정이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진행되었다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안규백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은 다양한 평가 항목과 평가자 구성으로 인해 편견이 개입될 여지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평가가 당규에 따라 정치적 고려 없이 이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평가 논란은 당내에서 정치적 갈등이 여전히 존재함을 보여주는 사례로, 특히 총선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평가 결과에 대한 이견이 어떻게 해결될지, 그리고 이견이 당의 통합과 총선 전략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켜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2024년 2월 21일자 기준으로 현역 하위 평가에 반발한 의원들의 상황과 자세한 프로필 정보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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